'특별시민',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임금님' 2위

이경호 기자  |  2017.04.30 08:49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특별시민'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지난 29일 하루동안 24만99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8만1158명이다.

'특별시민'은 지난 26일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 류혜영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차기대권을 노리고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의 선거전 이야기다.

이어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20만2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6678명이다. '특별시민'과 같은 날 개봉해 관객 몰이 중이다.

이밖에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13만672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머프: 비밀의 숲',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미녀와 야수', '아빠는 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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