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개봉 6일째 100만 돌파..최민식 함박 미소

윤성열 기자  |  2017.05.01 16:57
/사진제공=쇼박스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이날 오후 3시 40분 기준 100만 83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특별시민'은 지난 달 26일 개봉 후 6일째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특별시민' 100만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들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 등은 100만 달성을 자축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선거'라는 신선한 소재와 최민식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현실 공감 메시지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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