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이수민 눈 가리기 장난에 "우리 못난이"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5.01 22:29
/사진=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화면 캡처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윤균상이 기억을 찾은 이수민의 장난에 감동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어리니(이수민 분)가 홍길동(윤균상 분)의 눈을 가리고 "누구게"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홍길동은 "우리 못난이. 못난이 아녀"라고 대답했다. 홍길동은 울먹이며 기억을 찾은 어리니의 모습에 감동했다.

옆에 있던 길현(심희섭 분)은 "우리 어리니 일로 와야"라고 말하며 어리니를 자신과 홍길동 사이에 앉혔다.


길현은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분)를 그리워했다. 길현은 "아부지 보고 계시지라. 우리 세 남매 다시 모였습니다. 인자는 절대로 안 헤어지겄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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