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4일 오전 서울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20)이 생애 첫 대선 투표를 마치고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정채연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7시 서울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정채연은 사전 투표 후 스타뉴스에 "투표권이 생기고 처음 투표를 하게 됐다"며 "설레고 뿌듯했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스케줄 상 사전투표를 했는데 오늘(4일) 저녁 6시까지 남은 시간과 내일 그리고 9일에 투표를 꼭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4일 오전 서울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한편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