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엠카' 1위 소감 "너무 기쁘다..좋은 음악 보답"

윤상근 기자  |  2017.05.12 08:08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밴드 혁오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혁오는 지난 11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정규앨범 '23' 타이틀 곡 '톰보이'로 위너의 '릴리 릴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혁오는 방송 직후 공식 SNS를 통해 1위 소감을 전하고 "라이브로 음악 방송을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데, 1위까지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더욱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혁오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톰보이'의 무대를 탄탄한 라이브로 선사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월 24일 공개된 혁오의 데뷔 첫 정규앨범 '23'은 공개 직후 '톰보이'와 '가죽 자켓'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혁오는 오는 6월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3'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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