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앙상블 로맨스 '베를린, 아이 러브 유' 출연

이경호 기자  |  2017.05.17 17:47
올랜도 블룸/AFPBBNews=뉴스1 올랜도 블룸/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영화 '베를린, 아이 러브 유'에 출연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올랜도 블룸이 로맨스 앙상블 '베를린, 아이 러브 유'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베를린, 아이 러브 유'는 독일의 베를린 거리에서 펼쳐지는 낭만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몇 개의 다른 에피소드가 담겼고 패트릭 뎀시, 르네 젤위거가 영화의 일부 파트를 연출하는 감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올랜도 블룸 외에 잭 휴스턴, 소피 터너, 젬마 아터튼, 디에고 루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과 8월에 베를린에서 촬영이 계획 되어 있다. 또 제작사는 칸에서 전 세계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베를린, 아이 러브 유'는 2006년 '사랑해, 파리', 2008년 '뉴욕, 아이 러브 유'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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