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칸영화제]엘르 패닝, 아슬아슬한 뒷태..칸 男心 저격

이경호 기자  |  2017.05.22 08:51
엘르 패닝/AFPBBNews=뉴스1 엘르 패닝/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이 아슬아슬함이 느껴지는 노출 드레스로 프랑스 칸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르 패닝은 21일(현지시간)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의 '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스(How to Talk to Girls at Partie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엘르 패닝은 과감한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드레스는 가슴과 등 뒤가 깊이 패여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스'(존 카메론 미첼)는 이번 칸국제영화제의 비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17일 개막한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부문에 진출해 세계 여러 작품과 황금종려상 수상을 두고 경쟁한다. 이밖에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각각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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