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측 "새벽 3.5kg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한아름 기자  |  2017.05.22 10:18
정석원, 백지영 /사진=스타뉴스 정석원, 백지영 /사진=스타뉴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딸을 얻었다.

22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이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백지영이 3.5kg으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백지영 부부는 출산 예정일이었던 24일 보다 이틀 빨리 출산하게 됐다. 관계자는 "아직 딸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백지영은 출산에 앞서 자신의 SNS에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 이후 약 4년 여만에 자녀 출산 소식을 전하게 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