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늘(22일) 5차 재검..입대 여부 판가름날까

임주현 기자  |  2017.05.22 13:47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아인(31)이 병역 의무를 위해 5차 재신체검사를 받는 가운데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아인은 22일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5차 재검을 받는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15년 12월, 이듬해 5월과 12월, 올해 3월 등 4차례에 걸친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고 이날 재검을 받게 됐다.

이날 유아인은 5차 재검을 통해 다시 한 번 현역 입대 여부를 가늠할 전망이다.

앞서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던 유아인은 그동안 여러 차례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아인은 지난 2월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당시에도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어 유아인은 4차 재검 결과가 나오기 전인 4월에 진행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발표회에서 병역 기피 의혹을 부인하며 재차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것을 밝혔다.

이에 유아인의 5차 재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비로소 유아인의 입대 윤곽이 드러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유아인은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6월 3일 종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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