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서정희-이연수, 80년대 동반 CF '방부제 미모'

문완식 기자  |  2017.05.23 17:13
1980년대 CF가 함께 출연했던 서정희(왼쪽)와 이연수 1980년대 CF가 함께 출연했던 서정희(왼쪽)와 이연수


배우 이연수가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합류한 서정희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 눈길을 끈다.

앞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원조 CF 요정' 서정희가 청춘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서정희는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봤다.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청춘들은 따뜻한 인사로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그중 유독 반가워하던 이연수는 "언니와 같은 전자제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었다”라며 과거 인연을 깜짝 공개, 30여 년 만에 만난 서정희에게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그 시절 같은 광고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광고 속 앳된 모습 그대로의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서정희는 함께 여행할 청춘들을 위해 가져온 초대형 캐리어 4개를 공개, 살림살이를 고스란히 옮긴 듯한 준비성으로 청춘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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