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딸 누드 사진, 태어난 지 13일째니까 허락한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5.23 19:38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가수 박준형이 태어난 지 13일 된 딸의 누드 사진을 올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꽁꽁아 요런 누드 사진은 니가 태어난 지 13일째니깐 내가 허락한다...요번이 마지막으로~ 뭔지 알지? 차암나~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옷을 입지 않은 박준형의 딸이 누워 있다.

박준형은 해시태그를 통해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박준형은 "포즈를 너무 프로답게 잘 잡네 우리 꽁꽁이" "요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이런 표정도 지을 수 있고 참 신기하고 기특하다"라며 사진 찍을 때 딸이 지은 포즈를 칭찬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0일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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