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심포지엄 연다

채준 기자  |  2017.05.24 14:21
이화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가 다음달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6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줄기세포 심포지엄이 열리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간엽 줄기 세포를 이용한 피부 염증 완화 전략'(조경아 이화여대 미생물학과 교수), '신경근 재생에 대한 편도 줄기세포의 잠재성'(박세영 이화여대 생화학과 교수), '부갑상선저하증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김한수 이화의대 교수), '새로운 중간엽 줄기세포 원천으로서의 편도 줄기세포'(이병주 부산의대 교수)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이 진행된다.

조인호 이화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장은 "현재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는 상당한 지식과 기술이 축적되어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런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자유롭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이 도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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