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레드카펫의 '불한당' 4인방..위풍당당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7.05.25 10:36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불한당' 배우 4인방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칸의 레드카펫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의 레드카펫과 공식 스크리닝이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이 영화 개봉 직전 개봉 직전 개인 SNS 논란으로 이번 칸 영화제에 불참한 가운데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나란히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이날 '불한당'의 공식 스크리닝은 오후 11시 진행되는 심야 시간대 상영에도 불구하고 2300석의 뤼미에르 극장 전부가 꽉 찰 만큼 성황리에 상영이 진행됐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약 7분간 열정적인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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