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원준·김성경 '수요미식회' 출연..스테이크 먹방 토크

윤성열 기자  |  2017.05.28 11:21
김성경(왼쪽)과 김원준 /사진=스타뉴스 김성경(왼쪽)과 김원준 /사진=스타뉴스


가수 김원준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수요미식회'에 나란히 출연한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원준과 김성경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두 사람은 이번 녹화에 앞서 서울 인근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사전 답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녀온 스테이크 맛집을 토대로 시청자들에게 군침 도는 이야기를 전하며 입맛을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원준은 이번이 '수요미식회' 첫 출연이다. 김성경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전 편에 출연해 "대학교 축제 때 부추전을 팔았는데 너무 잘 팔리더라. 그래서 잔디를 뽑아서 잔디전을 만들어 내놓았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에는 김원준과 김성경을 비롯해 그룹 B1A4의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녹화분은 다음 달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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