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듀엣곡 '론리', 태연 위해 만든 곡"

임주현 기자  |  2017.05.27 21:38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그룹 샤이니 종현이 소녀시대 태연을 위해 솔로 신곡 '론리'를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샤이니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샤이니 태민은 오는 7월 첫 솔로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태민은 "솔로 콘서트 준비를 아직 시작 안 했다. 제가 나름 자신 있는 게 춤이다. 지금까지 한국에 없었던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태민은 손가락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최근 종현이 낸 솔로 앨범에 대해 "김태연 대박"라는 평을 내렸다. 신곡 '론리'에서 태연과 호흡을 맞춘 종현은 "태연 씨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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