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규현 "입대, 2년 동안 방송 못 나와 안타까워"

임주현 기자  |  2017.05.28 00:40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대 기간 동안 방송 활동을 못해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규현이 성시경의 '두 사람'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저희 친누나가 결혼을 했을 때 '두 사람' 불러달라고 해서 이 노래 불렀을 때 떨렸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보통 본인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지 않냐"라며 의아해했다. 규현은 "저도 그럴 줄은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규현은 본인의 노래 중 축가로 부를 만한 노래가 있냐는 질문에 '그리고 우리'를 즉석에서 불렀다.

이어 규현은 입대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저는 공익근무요원이다. 다른 현역분들 고생하는 것에 비해서는 그런 걱정은 덜하다. 2년 동안 방송에 얼굴을 비치지 못하는 게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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