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시청률 6% 하락에도 주말극 1위 '굳건'

한아름 기자  |  2017.05.28 09:05
/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 드라마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2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30.5%보다 6.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 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가에 결혼 결정을 알리는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은 9.5%, SBS '언니는 살아있다' 1부와 2부는 7.1%, 1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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