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칸영화제]우마 서먼, 황금빛 콜라병 몸매

김현록 기자  |  2017.05.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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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이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빛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우마 서먼이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우마 서먼은 올해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활약했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렸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스웨덴 루벤 웨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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