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고의 1분은 이상민 집들이..최고 25.5%

임주현 기자  |  2017.05.29 08:26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 최고의 1분에 올랐다.

29일 SBS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평균 시청률 21.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4.5%였다.

최고 시청률은 25.5%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이상민의 집들이' 마지막 편이었다. 이상민은 이날 소장품 경매를 이어갔고 그 어디서도 팔지 못했던 에어컨은 홍석천에게 3만 원에 낙찰됐다. 하지만 리모컨이 없다는 이유로 5천 원을 깎아 2만 5천 원에 넘겼다.

이어 이상민은 경매가 끝난 뒤 홍어로 만든 찜과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이상민은 절친들과 함께 한 만큼 YG와 쌍벽을 이루었던 전성기 시절을 추억하며 "돈 쓸 시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마지막으로 "자기 합리화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나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라고 털어놓으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