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예지 "내 눈 똑바로 볼 수있는 사람, 호감간다"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5.29 14:02
/사진=\'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사진='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피에스타 예지가 자신의 눈을 똑바로 보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고 밝혔다.

예지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에디킴 소희와 출연, 어떤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지 묻자 이같이 말했다.

예지는 "제 눈을 똑바로 보시는 분에게 호감을 느낀다"라며 "가끔 못 마주치는 사람이 있는데 솔직하지 않아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에 에디킴이 "사실 예지 씨 라이브 할 때 눈을 못 봤다"라며 무대 포스를 칭찬했다.

또한 소희는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했다. 소희는 "재밌는 사람이 좋아서 나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이 재밌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지는 지난 24일 새 디지털 싱글 '아낙수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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