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수현 효과! 시청률 ↑..土 예능 1위

한아름 기자  |  2017.06.11 09:36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이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봤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볼링치자 수현아' 편으로 배우 김수현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오빠생각'는 2.0%와 2.8%,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4.1%, SBS '주먹 쥐고 뱃고동'은 3.7%와 5.6%,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2%와 7.8%, '배틀트립'은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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