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존 G. 아빌드센 감독 별세..스탤론 "위대한 감독" 추모

김현록 기자  |  2017.06.18 12:24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을 세계적 스타로 만든 영화 '록키'의 존 G. 아빌드센 감독이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존 G. 아빌드센 감독은 지난 16일 미국 LA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아들 앤서니 아빌드센은 아버지가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1935년생인 존 G. 아빌드센 감독은 1967년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실베스타 스텔론과 의기투합한 영화 '록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며 일약 주목받는 감독으로 부상했다.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 또한 이 작품으로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록키'는 감독상 외에도 아카데미 작품상과 편집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존 G. 아빌드센 감독은 이밖에 '록키5', '베스트키드', '고독한 스승', '파워 오브 원', '8초의 승부' 등을 연출했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고인의 사진을 게재하고 "'록키'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한 위대한 감독 존 G. 아빌드센! "R.I.P(Rest In Peace). 천국에서도 히트작들을 만들거라 믿는다. 감사드린다"고 추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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