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日예능 전체 1위..시청률 다소 하락

한아름 기자  |  2017.06.19 07:30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다시 쓰는 육아일기'(이하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일요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1, 2부는 11.2%. 1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1.6%, 19.7%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슈퍼카를 향한 남다른 욕심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5%, '개그콘서트'는 7.6%,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6.7%, 10.0%, '세상의 모든 방송'은 4.2%, SBS '런닝맨'은 3.9%, 6.2%, '판타스틱 듀오2'는 5.7%,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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