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헨리 tvN '택시' 탑승..절친들의 토크 기대↑

김미화 기자  |  2017.06.21 08:48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훈과 헨리가 '택시'를 타고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한다.

성훈과 헨리는 21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성훈과 헨리는 함께 출연해 '끌리는대로' 콘셉트에 맞춰 그동안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미리 공개 된 예고편에서는 택시 운전석에 앉아 직접 운전을 하는 성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대세 로코킹', '어른 키스' 전문가라 불리는 성훈의 키스신 활약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 날 촬영장에서 성훈은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까지 선보였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방송을 앞두고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친한 헨리랑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더 마음 편히 촬영할 수 있었다"며 "편안한 분위기에 제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며 유쾌한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훈과 헨리가 함께 하는 '택시'는 21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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