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넘겼다! LAD 벨린저, 52경기서 22홈런

한동훈 기자  |  2017.06.21 11:37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괴물신인 코디 벨린저(21)의 홈런 행진이 무섭다.

벨린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1루서 메츠 선발 로버트 그셀만을 상대로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렸다.

벨린저는 앞선 20일 경기에서도 홈런 2개를 몰아쳤다. 4월 26일 데뷔해 51경기 만에 21홈런을 쳐 최소경기 21홈런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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