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2' 까치발소년 박성우, 웹드라마 주연 발탁..대세 행보

임주현 기자  |  2017.06.21 16:04
배우 박성우/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성우/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성우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리즈에 출연한다.

2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우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캐스팅됐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로 지난해 첫 공개돼 벌써 시즌3를 맞은 작품이다. 박성우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 다음 시즌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풋풋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박성우는 지난 16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참여, '까치발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성우는 최종 순위 37위를 기록, 아쉽게 데뷔 멤버에 발탁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성우는 프로그램 출연 이후 배우 길해연에게 연기 수업을 받는 등 연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성우의 첫 연기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오는 7월 초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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