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사진=김휘선 기자 보이그룹 NCT 127의 신곡 '체리 밤'(Cherry Bomb)이 재심의에서도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1일 KBS 가요심의 결과 NCT 127의 '체리 밤' 일반 버전과 퍼포먼스 버전이 재심의에서 또 다시 방송 부적격 판정됐다.
KBS는 "최초 심의에서 지적 받은 가사를 삐 소리로 처리했다"며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했다.
'체리 밤'은 앞서 지난 16일 심의 결과에서 가사 중 '머리를 맞춰 펑', '너의 머리를 터뜨려' 등이 폭력 행위를 묘사한다고 지적하며 심의 부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NCT 127은 1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체리 밤'이 아닌 수록곡 '제로 마일' 무대를 선보였다.
'체리 밤'은 SBS, MBC 심의는 통과했다.
이 재심의에서도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1일 KBS 가요심의 결과 NCT 127의 체리 밤 일반 버전과 퍼포먼스 버전이 재심의에서 또 다시 방송 부적격 판정됐다. KBS는 최초 심의에서 지적 받은 가사를 삐 소리로 처리했다며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했다. 체리 밤은 앞서 지난 16일 심의 결과에서 가사 중 머리를 맞춰 펑, 너의 머리를 터뜨려 등이 폭력 행위를 묘사한다고 지적하며 심의 부적격 판정을','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6/2017062216412320169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