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수목극 1위 유지..김소현 위기에 시선집중

임주현 기자  |  2017.06.23 06:58
/사진=\'군주\' 방송화면 캡처 /사진='군주' 방송화면 캡처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군주'는 10.8%, 1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0.6%, 13.2%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자(유승호 분)는 가은(김소현 분)을 살리기 위해 대목(허준호 분)을 찾아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8.4%, 9.7%, KBS 2TV '7일의 왕비'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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