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 DSB엔터와 전속계약 "다방면 지원할 것"

임주현 기자  |  2017.06.23 07:39
/사진제공=DSB엔터테인먼트그룹 /사진제공=DSB엔터테인먼트그룹


배우 원기준이 DSB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DSB엔터테인먼트그룹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원기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DSB엔터테인먼트그룹은 매니지먼트, 방송제작, 드라마와 영화 세트장을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원기준 영입을 시작으로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성장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향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기준은 지난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SBS '7인의 신부', MBC '남의 속도 모르고', SBS '불꽃', MBC '주몽', SBS '식객', MBC '모두 다 김치', MBC '언제나 봄날'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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