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3년 만에 SNS 활동 재개..팬 소통 시작"

김미화 기자  |  2017.06.23 13:30
배우 이병헌 / 사진=이병헌 웨이보 배우 이병헌 / 사진=이병헌 웨이보


배우 이병헌이 오랜만에 SNS로 인사를 전했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병헌이 오랜만에 다시 SNS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영화 촬영에 바빠서 자주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재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앞서 22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공식 계정 "이병헌은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 웨이보를 3년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올렸다.

이병헌은 "팬분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병헌은 현재 최성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촬영에 한창이다. 또 그는 할리우드 영화 '래디언스' 등 다양한 작품의 제안을 받고 차기작을 검토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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