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신드롬 타고"..김민석, 대만서 생애 첫 팬미팅

김미화 기자  |  2017.06.24 10:00
배우 김민석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민석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민석이 대만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민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대만 ATT SHOW BOX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아시아 팬을 만난다.

김민석은 KBS 2TV '태양의 후예'와 SBS '닥터스', '피고인'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연한 작품에서 연기력으로 인정 받은 김민석은 아시아 팬들의 요청으로, 대만에서 첫 팬 미팅을 열게 됐다.

이어 김민석은 오는 7월 7일에는 대만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처럼 김민석은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한류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민석은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웹드라마 '후유증', KBS 2TV '하이스쿨: 러브온', '후아유-학교 2015', MBC에브리온 '상상고양이'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또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에 이어 '피고인'까지 흥행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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