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는 중이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가 들고 있는 책은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라는 실용서였다. 김혜남 교수가 쓴 이 책은 30대에 들어선 젊은이들이 느끼는 불안과 자립에 관한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설리는 아직 30대가 되진 않았으나 인생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이 책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