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악플러 8人, 신원 확보 中..선처없다"

한아름 기자  |  2017.06.28 18:19
이휘재 /사진=스타뉴스 이휘재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이휘재 측이 악플러 고소와 관련해 "신원 확보 중이며 선처 없다"란 입장을 밝혔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지난 7일 진행된 이휘재의 고소장 접수 이후 악플러 8인에 대한 신원 확보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이휘재는 가족들을 비방하는 악플러들에게 고소장 접수를 마쳤다.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서준과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후 이휘재는 아버지를 향한 도 넘은 악플에 이 같은 대응을 하게 됐다.

관계자는 "신원확보는 길면 3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처는 없을 것"이란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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