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아빠 됐다..여친 로지 헌팅턴 휘틀리 출산

이경호 기자  |  2017.06.29 09:10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제이슨 스타뎀/AFPBBNews=뉴스1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제이슨 스타뎀/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50)이 아빠가 됐다.

28일(현지시간) 더 선을 비롯한 외신은 제이슨 스타뎀이 그의 20세 연하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로지 헌팅턴 휘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지난 24일 출산했다고 밝히면서 아이의 몸무게가 8.8파운드(약 3.9kg)이라고 알렸다. 또 "우리의 작은 남자가 도착했습니다"면서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들리는 지난 2010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해 약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시리즈, '익스펜더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 '분노의 질주:더 세븐',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등으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액션 스타다.

또 영국 출신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모델 출신 배우로 '트랜스포머3',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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