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을 때만 나타나"..김선아, 복근 깜짝 공개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6.29 17:47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가 뜻밖의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선아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을 때만 나타나는 지 맘대로 복근. 운동 안 한지 오래 됐는데 남아있는, 가끔 나타나 주는 고마운 아이들. 할 수 있는 운동이 별로 없는 나. 뭐라도 좀 해볼까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품위를 지키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복근 #여름 #운동 #수영장 #금토드라마 #JTBC드라마 #완전 고퀄리티 품위 있는 드라마"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선아는 검은색 티셔츠, 트레이닝 반 바지에 레깅스를 입었다. 그녀는 티셔츠를 살짝 위로 올리고 복근을 공개했다. 김선아의 늘씬한 허리 라인, 탄탄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이 주신 타고난 몸매" "정말 멋져요" "너무 말랐어요"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