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정경호, 제비집 먹으려 '연인' 수영에 전화할 기세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29 23:17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경호가 제비집을 먹기 위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수영에게 전화할 기세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정경호와 고규필이 출연했다.

김준현은 정경호와 고규필에게 안주를 소개했다. 김준현은 "그분이 오시면 제비집이 나온다"며 수영을 언급했다.

이에 정경호는 "핸드폰 갖고 와야겠는데?"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경호는 "아니에요"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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