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서언, 베트남서 잡은 물고기와 소통 시도..결국 방생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7.02 17:11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베트남에서 잡은 물고기를 한국에 데려오려다 실패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네의 서언과 서준인 베트남에서 아침을 맞았다. 아침에 일어난 쌍둥이 서언과 서준이 향한 곳을 베트남에 위치한 한 낚시터였다. 서언과 서준은 주인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낚시의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쌍둥이들은 "물고기야 이라와 난 한국에서 왔어"라고 물고기들과 소통을 시도해 웃음을 줬다.

서언은 잡은 물고기를 데려다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당황한 표정으로 "너 이거 가지고 가며 세관에 걸려"라고 현실을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또 이휘재는 물고기를 가리키며 "그리고 얘는 비행기 표도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결국 서언이는 "비행기 표가 없대"라고 말한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물고기를 방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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