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옆 그 남자? 알고보니 '中 박보검' 양양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2017.07.03 10:18
\'유역비\' /사진제공=유역비 웨이보 '유역비' /사진제공=유역비 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유역비와 양양이 선남선녀의 표본을 보여줬다.

2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양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올림머리에 고양이 프린팅이 되어있는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를 매치해 청순발랄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환한 미소와 윙크가 눈길을 끈다.

훈훈함을 무기로 '대륙의 박보검'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양양은 유역비 옆에서 훈남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Once Upon a Time) 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제작 발표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삼생삼세십리도화'는 백천과 야화의 삼생 동안의 얽히고 설킨, 신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중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훈남훈녀의 출연소식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역비\' /사진제공=유역비 웨이보 '유역비' /사진제공=유역비 웨이보


\'유역비\' /사진제공=유역비 웨이보 '유역비' /사진제공=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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