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윌리엄, 생애 첫 탄산수 도전 '찌릿찌릿'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7.09 17:14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의 아들인 윌리엄이 생애 첫 탄산수 마시기에 도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생애 첫 탄산수를 경험했다. 기저귀만 입은 채로 복숭아를 먹으며 놀던 윌리엄은 한 가지 음료에 호기심을 가지게 됐다. 아빠인 샘이 더운 날 탄산수를 마시며 "캬"라고 감탄하는 것을 본 윌리엄은 탄산수를 마시고 싶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아빠인 샘에게 졸라서 탄산수 뚜껑에 약간의 탄산수를 담아 마실 수 있게 된 윌리엄. 탄산수를 처음으로 맛본 윌리엄은 찌릿찌릿한 시원한 맛에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생각보다 탄산수가 좋은 윌리엄은 여러 번 탄산수를 맛보기를 시도, 아빠인 샘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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