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52만82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90만1863명이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개봉 12일 만에 590만 관객을 돌파,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또한 2017년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이밖에 '카3: 새로운 도전'이 이날 12만17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8565명이다. 또한 '박열'이 7만501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221만1718명을 기록했다.
이어 '플립', '내사랑', '예수는 역사다', '다크나이트', '옥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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