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강호동·신동엽·전현무·이수근 전환사채 발행

문완식 기자  |  2017.07.17 10:24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SM C&C가 소속 연예인인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에 대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SM C&C는 17일 "이사회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대표적 소속 연예인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소속 MC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에 대한 총 77억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사채만기일은 2020년 8월 28일로, 표면이자는 0.0%이며 만기보장수익율은 연복리 2.0%를 적용한다. 대상자별로는 강호동 30억원, 신동엽 30억원, 전현무 12억원, 이수근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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