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세정, 김정현에 강민혁과 원조교제 의심 받아

윤성열 기자  |  2017.07.17 22:27
/사진=\'학교 2017\' 방송 화면 /사진='학교 2017' 방송 화면


'학교 2017' 김정현이 김세정의 원조 교제를 의심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에서 라은호(김세정 분)는 현태윤(김정현 분)에게 원조교제 의심을 받았다.

은호는 수업 중 월담해 학교를 벗어났고, 마주친 태윤은 은호를 데려다 줬다. 은호는 뭔가 미심쩍게 어딘가 가는 눈치였지만, 첫사랑인 대학생 종근(강민혁 분)을 만났다.

은호는 종근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줬고, 종근 역시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학교에 와라"고 화답했다.

그 때, 태윤이 나타났다. 태윤은 "벌건 대낮에 무슨 원조교제냐"며 종근의 얼굴을 쳤다. 태윤의 오해가 드러났고, 그는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면 됐잖아"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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