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은퇴결정 "제2막인생, 내가있잖아" 응원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7.19 10:17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가수 채리나가 프로야구 선수 출신 남편 박용근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채리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용근의 은퇴 및 지도자 준비 소식을 알린 기사를 캡처해 글과 함께 게재했다.

채리나는 은퇴 기사에 대해 "24년간 수고 많았어요~ 지금 결정을 지지합니다! 당신처럼 고난과 역경 많은 아이 보살 피는 멋진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닥이 박용근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채리나는 해시태그로 "#박용근 #고생했어 #미련 두지 말고 #제2막 인생 #파이팅 #내가 있잖아"를 작성했다.

사진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냅니다","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지난해 11월 1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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