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10월 개막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김현록 기자  |  2017.07.20 14:44
배우 채시라 / 사진=스타뉴스 배우 채시라 / 사진=스타뉴스


배우 채시라가 제4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가톨릭영화제 측은 20일 채시라가 제 4회 영화제 공식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며 오는 9월 26일 오전 열리는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채시라는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MBC 다큐스페셜 제1부 '파파! 프란치스코'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제4회 가톨릭영화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사전제작지원 공개피칭, CaFF의 밤, 영성토크, 오픈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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