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KBS 2TV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윤시윤과 이세영이 연인 포스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 측은 21일 공원 데이트에 푹 빠져 있는 윤시윤과 이세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얼굴 가득 웃음을 지으며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 윤시윤은 양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마치 수맥을 측정하는 듯 장난기를 드러내며 이세영을 웃게 하고 있다. 윤시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세영의 수줍은 표정은 설렘을 자극한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극 중 유현재(윤시윤 분)는 현재 1993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와 불안정한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