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측 "4주차 하위권 8인 예정된 퇴소..반전 있길"

임주현 기자  |  2017.07.21 11:34
/사진=\'아이돌학교\' 방송화면 캡처 /사진='아이돌학교'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가 4주차에 하위권 8명이 퇴소한다고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4주차에 하위권 8명이 퇴소한다. 예정돼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돌학교'는 서툴지만 열정적인 학생들이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모두 4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아이돌학교'에서는 4주차에 최하위 성적 8인이 퇴소 조치된다고 눈길을 모았다. 많은 시청자들이 갑작스러운 퇴소 소식에 당황스러워 하고 있지만 '아이돌학교' 측은 예정된 퇴소라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이후에도 퇴소 가능성이 있다. 퇴소 시스템이 알려진 만큼 하위권 학생들이 반전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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