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황찬성 "행복한 시간, 멋진 퇴장 감사" 소감

임주현 기자  |  2017.07.21 14:08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몬스터 유니온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몬스터 유니온


아이돌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하차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황찬성은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노 역할을 하면서 연기자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제 역할을 다하고 멋진 죽음을 맞을 수 있게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은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연우진 분)의 절친한 벗이자 호위무사인 서노 역을 맡았다. 황찬성은 지난 20일 방송된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과 백성들을 위해 자신이 우렁각시 수장이라고 거짓 자백, 처형당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부족한 저와 함께 호흡 맞춰준 선배님들과 서노를 만들어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7일의 왕비'와 서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황찬성은 현재 출연 중인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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