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함께한 모습으로 의리를 뽐냈다.
백지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한석 벌써 #18년 그땐 지금의 우리를 상상하지 못했지만 난 지금의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해!! 항상 #기도해줘서 고마워. 나 시집보낸 사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채한석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안경을 쓴 채 다정한 모습을 뽐내 훈훈함을 안겼다. 또 두 사람은 카페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의 결혼해 지난 5월 22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