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조작' 남궁민, 5년 전 유도 선수..도핑 누명 제명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7.24 22:48
/사진=SBS 월화드라마 \'조작\'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조작' 방송화면 캡처


'조작'에서 남궁민의 과거가 드러났다. 유도 선수 생활을 하다 도핑 누명으로 영구 제명됐다.

2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5년 전 한무영(남궁민 분)은 유도 선수로 생활했다.

한무영의 형 한철호(오정세 분)는 "세상은 한 번쯤 잘못된 일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거라는 걸, 되돌릴 수 있을 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상주에 갔다. 누군가 한철호를 미행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도 했던 한무영은 도핑 파문으로 영구 제명됐다. 검찰에 감독 비리를 고발했다가 미움을 사 누명을 쓴 것이었다. 기사를 본 한철호는 이석민(유준상 분)에게 한무영을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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