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주니어', 제2회 빗물영화제 개막작 선정

이경호 기자  |  2017.07.26 14:09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가 빗물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6일 오후 '빅풋 주니어' 측에 따르면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둔 '빅풋 주니어'가 제2회 빗물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

영화는 미니 풀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약 2천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공개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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